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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42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텔이
추천 : 3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1/31 16:41:46
난이도 : ★★★★★
때는 2007년 1월 29일, 한국 수사본부에 괴이한 팩스가 한 장 날아들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싶다. 그래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축구선수를 한 달 뒤에 살해하겠다. 만약 그 선수를 살리고 싶다면 그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내라."
웬 정신병자의 짓이란 말이가?! 도대체가 정상인의 행동이 아닌 듯 보였다.
하지만 분명한 살인협박 이었으므로 모든 수사본부 대원들은 긴장하고 있었다.
곧이어 첫 번째 팩스가 도착하고 나서 약 5분 쯤 후 두 번째 팩스가 날아들었다.
"To Police
On hear. Do rag"
분명 동일한 자가 보낸 팩스가 분명했다. 문법에도 맞지 않는..
이 정신병자가 예고한 살인 날짜는 지금으로부터 한 달 뒤.
살해위협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는 누구란 말이가?!
한 달 안에 선수 이름을 밝혀내지 못하면 그 선수는 죽는다.
힌트.
1. 한 사람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2. 문의 가운데를 열어라.
3. 우리에겐 아이도, 희망도 없다.
단, 힌트의 번호는 그 순서와는 무관합니다.
해결의 진행과는 상관이 없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상관이 있을 수도 있죠.
살해협박을 당하고 있는 그 선수의 이름과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그래야만 정답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정답을 맞추신 분이 나오시지 않는다면 3일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힌트는 따로 드리지 않습니다.
수준 높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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