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동생이랑 보고 영화표 남아서 혼자가서 다시 보고 왔네요
순위 상관없이 순서대로만
OST도 출시되었네요
(*영화보는 중에 폰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1. Valjean's Soliloquy
은식기 훔쳐서 잡혀온 후에 신부의 도움으로 구제받은 후 후회하는 장면 - 처음봤을때 원테이크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끊기 하더군요
2. I Dreamed A Dream
배 안에서 좌절하는 판틴 - 우와
3. Master Of The House
여관 소개 장면 - 유일하게 사람들이 웃던 장면
4.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두 장면인데 모두 좋았어요 - 따로 곡으로는 안냈네요 가장 좋았는데 노래랑 영어는 약해서 따라 부르진 못하지만 휘파람으로 되뇌어지네요
5. On My Own
빗속의 에포닌 - 애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