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수비범위는 커녕, 

국내에 퍼져있는 어지간한 방송편성표에서도 본적이 없는 지라 존재를 몰랐는데.

우연한 기회에 발견해서 보는 중인데, 의외로 재밌네요.

한편 5분짜리 단편인데. 캐릭터가 귀엽고, 그냥 훈훈함.

스토리는 오키나와에서 소바집 3자매의 집에 신령나타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입니다.

비슷한 부류라면 고양이신 팔백만(야오로즈당의 고양이신)이랑 느낌이 비슷한데.

이 쪽이 훨씬 재미있네요.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삼다보니 다른 일본애니와는 조금 독특한 분위기 인 것도 마음에 들고요.

P.S 내용을 보다보면, 누가 '하이사이~'라고 인사하면.

다른 인물들이 '여자는 하이타이라고 해야해!'라고 태클거는 장면이 종종 보이는 데.

여자인데 매번 하이사이라고 인사하는 가나하 히비키는 사이비 오키나와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