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가 엄마 직장동료분들은 화와이여행 어디여 해외여행많이가신다고 그런데 자긴 뭐냐고 이런식으로 푸념을하셧다 자식들이 공부를잘하면 기가산다는데 엄마는 이야기도 못하고 기도안사신다고하셧다 하 울 엄마 기를살려주고 잘난자식이되고싶다 공부를 하지않은 건 내탓이다 난 영화가 하고싶다 영화과 수시면접에서 난 떨어졋다 후보2번 아 두명만 더 나갓으면좋앗을텐데 이미 지나간일 난 정시원서를 아직 다쓰지못햇다 영화과는 하나 쓰고 나머진 어딜써야할지모르겟다 모두 영화과를 쓰기엔 용기가 부족하나보다 예대중의 탑이라는 서울예대도 쓰고싶다 나의재능을 시험해보고싶기도하다 가서 망신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다 갑자기 겁쟁이가 된 기분이다 하 부모님 기살려주는자식이되고싶다 기살려주는 자식이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겟다 잘난자식이될꺼다 주저리주저리 푸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