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들의 힘겨루기 * 운동장에 야구공 그리고 축구공,농구공,럭비공이 있었다. 공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 농구공 : 내가 가장 무겁고 덩치도 크니까 내가 대장이다! - 축구공 : 아니야! 내 가죽이 제일 고급이니까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 럭비공 : 요즘은 개성시대잖아? 너희들은 모두 개성없어 난 둥글지만 특이하게 생겼으니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농구공 축구공 럭비공이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걸 본 야구공이 아니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 야구공 : "야 너희들, 내 얼굴에 이 흉터자국 보이지?" </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