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꼭 다시 돌아올께" 라고 말하기
2. 게다가 와이프는 임신중
3. 와이프한테 "못한 집공사는 돌아와서 마무리할께" 라고 말하기
4. 마지막 싸움 직전에 가족 사진 보고 주머니에 넣기
5. 한창 전투중에 "집에 돌아가면 이거 할꺼야, 저거 할꺼야"
6.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왠 애가 하나 있네?
7. 왠지 허리춤에서 피가..
8. 괜찮냐는 의료진의 말에 "괜찮아요.. 좀 피곤해서요." 라고 말하기
9. 왠지 집에 왔는데 어둑어둑 유령이라도 나타날 듯한 분위기...
내 그럴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