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프로그램 폐지될 뻔한 적도 있고 (무모한 무리한 시절에) 잠시 하향기를 겪기도 했고 사람들이 관심가져주지 않았을때도 있었고 가끔 사건사고가 터지기도 했지만 (찌롱이 맞은 사건이나 정준하 CEO사건 같은 거) 버티고 버텨서 살아남았고 결국 최고의 인기를 얻음 정말 다들 어떻게 해왔는지 다 생각나서 그냥 누구 하나 욕할 수 없고 다 중요한 멤버들 가끔 비판과 비난을 받지만 그것도 다 인기가 많아서 생기는 일들이라 생각이 들어서 다 좋게 생각함 그리고 멤버들이 항상 열심히 해주어서 (몰라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다 뿌듯함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될 수 있으면 오래 내 곁에 더 있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