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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올해 '중산층 붕괴'가능
게시물ID : humorbest_427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50
조회수 : 424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09 15:38: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09 00:37:58
현대경제연구원, 올해 '중산층 붕괴'가능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20108120208913&p=yonhap&RIGHT_ECO=R3 

- ▲중산층 붕괴 속 신빈곤층의 확장 = 집이 있지만 집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하우스푸어', 직장은 있지만 비정규직과 저임금 딱지가 붙은 `워킹푸어', 자식교육으로 노후를 준비못한 `리타이어(retire) 푸어' 등이 신빈곤층에 속한다. 이들을 다시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정책이 시급하다. 

▲꺼져가는 성장동력 = 올해도 저성장이 지속해 성장동력 약화가 우려된다. 투자 부진에 따른 자본축적 저하, 고령인구 비중 증가에 의한 노동투입력 약화, 내수 부문의 취약, 신(新)성장 산업 출현의 지연 등이 원인이다. 

▲가벼운 장바구니, 빡빡한 살림살이 = 가계 실질소득 증가율이 1%대로 낮은 수준이고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상승세가 지속해 실질임금 감소폭은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 원리금 상환부담은 커져 가계 살림살이가 더욱 빡빡해질 것이다. 

▲화려한 복지, 초라한 일자리 = 선거의 해인 만큼 정치인들이 제시하는 화려한 복지공약의 유혹에 시달릴 수 있다. 고용안정과 직업훈련 등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복지는 뒷전에 밀릴 전망이다. 

▲일하고 싶은 노인, 땀 흘리기 싫은 청년 = 고령층 노인인구가 증가해 일하기를 원하는 노인이 증가할 것이다. 청년층은 학력인플레이션으로 기대수준이 높아져 땀 흘리는 일자리를 기피,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겪는다. 반면 대기업과 공공 일자리를 선호하는 청년층의 구직난은 이어질 것이다...... - 

서민은 더 어려운 한 해가 될 거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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