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요꼬쟁이님 옹호 하시는 분들 중에서 오해하시는게 몇 가지 있는데요.
1.맞춤법,방청소,쟁이병원방문 등등 지적하더니 또 다른걸로 업로더 까네?
-> 지금 상황과 아무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오히려 지금 요꼬쟁이 욕하는 사람들도 그 부분은 같이 까는 사람 많음.
2.뉴스에 나오는 사진에도 동의를 얻지 않는 사람들 얼굴 다 나오는데 무슨 초상권 타령이냐
->그냥 배경으로 나온 사진으로 초상권 운운한 분들도 분명 계시지만
지금 문제로 지적되었던 부분은
'배경으로 나온 사람포함해서 아예 사진 밑에 [표정을 보니 차인거 같음] [여잔 줄 알았는데 남자였네] 등의 코멘트 작성'
입니다. 일단 이런 대형 사이트에 본인의 동의없이 본인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한걸 문제삼아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역시 문제는 타겟팅이였음
그리고 문제의 글을 재업로드하기 전엔
2번의 초상권,코멘트 관련해서 지적한 분들에게
[식당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한테도 뭐라 해보시지?] 등등 반말과 시비조로 대응하시다가
아예 글을 삭제하고 다시 재업로드.
그리고 다음 글이 올라오면서
'악플러들이 나한테 시비검, 한 판 붙을까 하다가 맘 넓은 내가 참음'
의 식으로 글의 시작에 코멘트를 달면서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프라이버시와 글을 쓴 요꼬쟁이님의 안위까지 걱정한 사람들을
참견쟁이+악플러로 취급해 버리면서 무시해버리겠다는 뉘앙스를 보임.
그리고 여기까지 내용을 이해한 사람들이 댓글로 요꼬쟁이님을 안타까워하거나 감정이 좀 격해진 분들이 격하게 욕을 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좋아하는 글을 더 이상 못보는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해하면서 쉴드치지 마세용
이 글은 또 다른 분쟁을 야기하기 위해서 쓴게 아니라 잘 모르시는 분들 좀 알고 쉴드 치시라고 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