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몇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오늘 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제가 키가 작아서 더 과민반응일수도있고요.)
여성분이 남자 키 작으면 무조건 싫다.
그때는 그려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대꾸를 그닥 않하니 여성분께서 남자들도 뚱뚱한여자들 싫어하지 않으냐?
이러는겁니다..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키는 크고 싶어도 못크는게 키인데.. 왜? 뺄수있는 살을 가지고 난리지?
그래서 싸움이 날까봐 그냥 그렇다 하고 넘기고왔습니다.
솔직히 키랑 뚱뚱한거랑 비교가 되나요?
키는 한번 성장판이 막히면 크고 싶어도 클수가 없는데...
살은 본인이 운동하고 먹는거 조절하면 빼거나 찔수있는 문제인데;;
차라리.. 그때 여성분이 못생긴 여자분들 싫어하지 않냐고 물어봤으면 아무 문제없었을텐데;;
아오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