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도 갈곳이 없네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26살 ... 나름 똑똑하고 기대도 한몸에 받던 나였는데
이제 대학교 자퇴생에 백수 ..시험준비생
그런데 올해도 틀린거 같고.....
뭔가 하긴 계속 하고
스트레스도 계속 받고
놀지도 않았는데
성과가 하나도 없네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고 ... 로또 나부랭이에 혹시나 하는 희망을 거는 내가 너무 비참하네요
26살 정말 늦은게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