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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목숨을 끊은 노동자들의 소식에 대선 대패를 사죄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문 대표대행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moonriver365) “또 한 분!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제가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호일 전국대학노조 한국외대 노조지부장의 빈소에서 26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기연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애통한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외대지부 관계자는 이날 저녁 이기연 수석부위원장이 긴급수술 끝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외대지부는 이틀사이 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 2명을 모두 잃게 된 사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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