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많은 타키 미츠하 커플이 비행기를 타고 현해탄을 건넜습니다. 제게도 그 중의 한 쌍이 왔구요.
기존 넨도들보다 천엔 싸게 책정되서 파츠도 적고 박스도 작습니다.
극장판 한 편짜리 작품이라 기믹화할 것도 많지 않고, 10덕후들보단 라이트한 구매층을 타겟으로 잡은 것도 있지 않나 시프요
크기 비교를 위해 소환된 서벌장. 슥고이
바보얼굴에 팔다리, 가방. 단출합니다.
가방은 가방끈 사이에 팔을 넣어서 끼우는 방식입니다. 미츠하는 꽉 끼는데 타키는 헐렁하게 메고 다녀요.
뒷머리가 이뻐서 한 컷
아까 사진 돌리다 뭘 잘못 눌렀는지 윗부분이 싹 날아가 다시 쓰는 촌극이 있었습니다 ㅡ; 예전엔 글쓸 때 미리 돌릴 수 있지 않았나요?
등굣길. 이렇게 보면 잘 티가 안 나지만 타키의 호주머니 왼손은 그냥 호주머니째로 만들어진 파츠입니다.
몸이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온 상대 보라고 자기 몸에 낙서하는 바보커플 ㅋ
도쿄남 타키에겐 아호가 더 쎈 뉘앙스의 욕이고 시골녀 미츠하에겐 바카가 더 쎄다죠.
크기 비교 겸 호환 확인. 서벌의 귀 때문에 작아보이지만 몸체 크기는 똑같습니다.
분명히 "안잡아먹거든!" 얼굴인데 미츠하가 잡아먹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
서벌은 특유의 맹한 맛이 사라지고 맹수의 독기가 생겼습니다 ㄷ
포스터를 배경으로 하여 같은 포즈로 한 장...
まだ会ったことのない君を, 探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