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보수적 성향이신지라, 어릴 때 부터 동아일보를 보며 자라왔고, 작년 12월 부터 어제까지 일베의 회원이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던 도중, 어떤 교수님을 만나게되었는데, 그분이 많은 걸 알려주셨습니다.
천안함, 세월호 특별법의 내용...
그동안 무지하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게다가 돌이켜보니 일간베스트 저장소는 해당 일의 단점보다는 사적인 것을 더 비난합니다.
예를 들어 가수 김장훈씨를 노래 못한다고 욕하거나, 등등...
(심지어는 보수 우파인 조이라이드 작가님이나 변희재씨까지...)
결론은! 앞으로 그곳엔 일절 발길을 끊고 오유 활동을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