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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2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29 01:38:03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 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처음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께
영원히..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날 보기 전에
냉정한 척 해 준 니 고마운 마음
나 충분히 알아
어서 가 마지막 돌아서는 떨리는 너의 어깨
안스러워 볼 수 없어
많이 힘들겠지
니 어른스러운 결정 말없이 따를께..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께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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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4집 <A Night In Seoul>
02. 거짓말 같은 시간 -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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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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