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자리서 없어서 흡연석을 갔지요... 꽤 준수하게 생기신 외국인 여성 한 분이... 잡지를 보면서 있더랬지요... 테이블이 그 옆 테이블만 있어서 앉았더랬지요... 사람들 오고...이런 저런 대화 나누고 있었지요... 옆 테이블 외국인 일어서고 있었지요... 안목이 있으셨던지 비켜 달라고는 말하면 제가 못 알아먹을걸 알아채렸는지... 한마디 하셨지요... "스미마셍" "I`m sorry~" -_- 저는...일본인 취급 당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