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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4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반갑★
추천 : 0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3 17:39:58
애기 낳기전 산휴 들어왔는데 .. 좀 먼이야기긴 하지만 복직할 생각하면 진짜 아찔하네요
출근은 보통 7시반에 퇴근 6시인데
업무강도가 쎄다면 쎈편이에요 육체적으로 말고..정신적으로...ㅡㅡ
돈다루는일에.. 영업직이거든요 실적압박 ㅠㅠ
마냥 좋아보여 이길에 들어서게 됐지만.. 점점더 다닐수록 이길이 아닌거 겉은거죠
벗어날길 없을까 매번 궁리하다가 돈때문에.. 하루하루 그냥 다녓어요
요즘같은 취업난에 배부른소리인거 알아요 한편으론 그분들한테 미안하네요
근데 울회사도보면 퇴사자 비율은 신입이 젤 많더군요 고졸신입들 두명에 한명은 그만두고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가 퇴사의 원인이었던거 같고요 대졸신입들도 고졸신입보던 덜하지만 많이 그만둬요
암튼 애기 키우면서 다니기에도 딱히 좋은 환경의 직장은 아니고 스트레스 받은거 애기나 신랑한테 갈꺼같고
그냥 조용히 자기 일만하고..
돈은 많이 못벌더라고 시간적 여유 되는 그런 직업은 없을까요?
막 정말 해보고싶은 직업이 있는거면 더 좋겠지만 그냥 현실적으로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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