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 저는 20대 처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에전 핸드폰 기기값이 채권으로 날아왔어요
무려 44만원이에요 지급날자가 12일인데 19일인 어제 종이가 왔어요ㅠ
친절한 오유분들 살려주세요 ㅠ
2012년 5월 성신여대 Sk텔레콤에서 겔럭시 노트를 샀습니다.
그전 핸드폰은 2010년 겨울에 옵티머스 빅을 제 동생이 알바로 폰팔이 하던 LG 대리점에서 구입했구요 ㅠ
겔럭시 노트를 구입 당시
전 핸드폰은 액정은 물론 메인보드까지 손상되 켜지지도 않았어요ㅠㅠ
그때 하필 나라에서 핸드폰 위약금 내주는 걸로 경쟁이 과열화 되었다 해서
대리점들이 핸드폰 위약금을 못 내도록 하던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이전 핸드폰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은것이 걱정이 되어 가게에 물어보았을때
가게에서 했던 이야기가
핸드폰 기기값을 내드릴수는 없다
대신 새로 사용할 핸드폰을 약정36개월/24개월 5 만원 이상만 요금을 쓰신다면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 기기값은 나오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전 핸드폰 기기값이 얼마나 나오냐 했을때
전 핸드폰 약정이 길어서 한달에 3만원 정도 나온다 했습니다.
그래서 전 매달 요금과 할부금 까지해서 총9만원에서 10만원정도의 요금을 내고 있었습니다
명세서나 고지서에 기기값 3만원은 전 핸드폰 위약금? 기기값이라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Lg 에서 기기값 채무전체를 내라고 고지서가왔습니다.
무려 44만원이요
오유분들 제가 뭘 잘못 한건가요 ㅠㅠㅠㅠㅠ
이거 내야하는건가요 ㅠㅠ 살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