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고,

지나고 보니 한두군데가 아니였나보네요.

수원 영통에서도 투표하러 들어간 시간에 아주머니 한 분이 본인 서명란-가 에 서명이 되어있어서

서명란 가-나 중 나에 서명하고 투표하셨는데요,

뭐, 다른 어르신이 줄이 헷갈려서 서명을 잘못헷겠거니 했는데 이런 일이 혹시 여러군데 있었던게 아닐지 의심이 드네요.

 

50대 기록적인 90% 투표율에 대해, 과거 투표전력이 없으신분 대리 서명해서 투표용지 미리 넣어두었다??

 

라고 생각하면 의심종잔가요? 에효.

 

민주당 대표번호로 전화하니 경기도당으로 전화하세요 하고

경기도당에 전화하니 현장에 나가있는 민주당 참관인한테 얘기하세요 해서,

내가 민주당 참관인이 누군줄 알고 얘기를 하냐 당신네들이 그 사람한테 연락해서 확인하면 되지 않냐? 아니면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니,

뭐 참관인 누군지 물어보면 알려줄꺼다는 그 사람한테 얘기해라만 반복,

오후에 출국을 해야했어서 조금 찾다가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그냥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설마가 사람 잡았나 싶기도 하고,

 

본인들 투표소에서 또 그런일 있었던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