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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에게 질 수 없어!! 정신나간 땡중 한마리.
게시물ID : sisa_339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kb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7 17:32:10

 

 

성호 스님이 한 방송에 출연해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선 후보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어 제작진이 인터뷰를 도중에 중단했다고 매일경제 등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호 스님은 지난 26일 MBN <뉴스M>에 출연해 “이정희는 XXX이다. 서민들은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데 27억원을 ‘먹튀’(‘먹고 튀다’라는 속어)했다”며 “검찰에서 즉각 수사를 해야 하는데 검찰총장께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검찰총장을 파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뉴스M> 진행자가 ‘현행법상 그 돈을 법적으로 이정희 전 후보에게 돌려줘야 될 이유가 없다는 게 검찰 측 주장’이라고 말하자 성호 스님은 “뭔 소리냐. 사기죄라는 게 있다”고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성호 스님은 “박정희 대통령님은 민족 중흥의 영웅이고, 조국 근대화의 기수”라며 “이정희 아버지가 박정희 대통령처럼 훌륭한 사람 돼라고 정희라고 지어줬는데 이런 ‘후레아들XX’이 어디 있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게 명예훼손이고 전두환 대통령이 6억원을 줬을 때 청와대에서 줬는지 개인적으로 줬는지 지가 봤나. 증거 있나. 왜 그렇게 전직대통령을 동네 애들 부르듯이, 나라꼴이 이게 뭐냐”라고 말했다.

해당 성호 스님 인터뷰 영상은 27일 현재 <뉴스M>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없지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앞서 성호 스님은 이정희 전 후보가 국민들을 속여 27억원을 받았다며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성호 스님은 지난 5월 조계종 승려 8명의 억대 도박 의혹을 폭로했다.

 

<본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27134317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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