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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대참사
게시물ID : star_427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7.10.30
추천 : 19
조회수 : 237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11/15 13: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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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막을 올리는 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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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아이들까지 인질로 잡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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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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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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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현실을 직감하고 체념한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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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기 싫은 듯한 앤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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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비 안맞아서 신난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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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톤스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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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의 위험때문에 천막을 이용하는 페퍼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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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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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되는 아쿠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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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라 멀쩡한 서문탁 누님 

앞으로 나올 가수들도 처음을 잘 봐둬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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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린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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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망가지는건 둘째치고 앞이 안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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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계속 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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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할테니 슬퍼하지 말라는 문탁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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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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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하는 문탁 누님 

 

너무 멋진 문탁 누님 gif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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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자꾸 눈을 가리는 앤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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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반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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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전체를 다 가리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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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본격적으로 많이 내리기 시작한다

뭔가를 암시하는 듯한 노래제목

영상보면 주위에서 "어떡해..."하는 관객소리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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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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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로 간 걸 처음으로 후회하는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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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노래부르는거 아님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돌이켜보는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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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실성한듯이 웃는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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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비가 더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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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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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비를 맞으면서 음악을 들으니까 더 진정성이 느껴지고 감정적으로 들리는 거 같아요"

실제로 한 말임

지는 우의에 우산까지써서 비도 안맞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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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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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모습을 잘 기억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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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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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 떠짐 

 

권진아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실성한듯 웃는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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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가사 싱크로율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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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차려입고 온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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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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