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엔 여러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대 테란전에 뭐 불독이다, 뭐다..

특히 저그전엔 바로크다 뭐다...

변태 토스나 양아치 토스 같은 것도 있고...

그런데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게 있습니다.

어떤 전략을 쓰던간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대테란전에서 리버를 쓴다고 하면

리버가 성공하던 실패하던 재빨리 옵저버 드래군 체제를 갖춰줘야하고...

저그전에서 초반 하드코어 질럿러시를 가서 푸쉬를 잘해서 저그를 싸게 만들건 질럿이 꽤 많이 죽건, 앞마당을 먹은뒤에 질럿 템플러 체제를 재빨리 갖춰줘야합니다.

그리고 플플전이라면 중반 이전에 드래군 싸움뒤에 멀티를 먹은뒤엔
발업질럿이 빨리 조합이 되어야 하구요...

이런것만 제대로 숙지하고 프로토스를 운영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