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우주 저 멀리 있거든요ㅎㅎ.. 아마 은하수 저편 어딘가에..?
아니 출생신고를 안했나 이 인간이 보이지를 않아 살아있기는 하니..
아 님들 근데 저 남친/여친 없이 뽀뽀 마음껏 할 수 있는 방법 터득함요!!
윗입술이랑 아랫입술을 서로 소개팅 시켜주는 거임!
(근데 잘못하면 둘이 눈맞아서 도망갈수도 있으니까 주의)
아 내가 지금 무슨 헛소리를.. 잠시 제 2의 자아가 눈을 떴나봅니다..
아니 근데 그냥 뭐 딱히 남자친구 없어서 외롭다는건 아니고요.. 아니 진짜 아닌데.. 하늘에서 남친이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내 얘기이기도 하지만 바로 당신들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쿸ㅋㅋ.. 우리 모두 asky..
어쨌든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내 남친아 이 글 보면 모스부호로 신호 좀 줘 나랑 잠시 얘기라도 좀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