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오락실에서 게임 했던 건데요 그리워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게임 이름은 모르는데 특징이 전사와 삼지창쓰는 아이,그리고 어떤사람한테 업혀 있는 늙은이인가? 암튼 이렇게 캐릭 있구요. 삼국지처럼 롤플레잉 비슷한 게임인데 게임하면서 스콜피온과 전갈같은 괴물을 탈수도 있구요. 등에 업힌 늙은이가 필살기 쓰면 어떤 해골같은 얼굴이 땅으로 내려와서 입냄새 솨악~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땅에 떨어진 사과도 주워먹을 수 있고..... 이정도밖에 그게임에 대한게 생각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