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다는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고, 슬펐던지라 과음을 했네요..

저도 저지만 누구보다도 이뻐하셨던 어머니가 어제부터 종일 축쳐져서 침울해하고 계시네요....

워낙에 강아지 없이는 못사시는 분이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힘내시라는 백마디 위로보다도 조만간 슬픔을 치유해줄 반려견 한마리를 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말인데, 새끼 강아지 암컷으로 한마리 분양받는데 얼마정도 들까요?

종은 가능한한 전에 키우던 종...요크셔테리어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