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알아듣는 사람 없겠지"
라고 생각한 네타를 다른사람이 들고나올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작가에서 신도 엘이 나오고
누루포 드립이 나오는걸 봤을때 그 동질감과 반가움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마치
미국에서 동양인을 발견해서 왠지 친밀감을 느꼈는데
알고보니 한국인이어서 더 놀라고
게다가 알고보니 같은 부산사람이어서 사투리로 위아더월드하는 그런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