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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7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의비밀
추천 : 3
조회수 : 8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04 00:13:26
이건 제 친한 친구 동생의 친구 이야기 입니다.
모태솔로였던 남자애(20세)가
대학 들어와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기로 했대요.
그래서 여자애랑 만나서 밥먹고
영화가 보고 싶어서 영화관으로 갔대요
첫날에 영화관 잘 안가잖아요?
근데 영화관에서요 ㅋㅋㅋㅋㅋㅋ
남자애가 표사러 가고
여자애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표를 사고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하는 말이...
"나 H석 12번자리 샀으니까 너도 얼른가서 13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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