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현재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후속으로 차세대 CPU인 하스웰 (Haswell)을 준비 중이며 하스웰의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다양한 정보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 메인보드 회사 등은 2013년 4월 메인보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가 이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스웰 프로세서 라인업과 출시일에 대한 소식을 전한 vr-zone은 최근 하스웰의 추가 정보를 전했다. 그 내용은 인텔이 2013년 2분기에 4세대 코어 4000 시리즈 하스웰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며 OEM/ ODM 업체에게 QS 샘플이 발송되었다는 것과 출시 일정에 관한 것이다.
정보에 등장한 하스웰 프로세서는 코어 i7과 코어 i5 4000 시리즈로 코어 i7 4770K/ 4770/ 4770T/ 4770S/ 4765T (35W), 그리고 코어 i5 4670K/ 4670/4670T/ 4570/ 4670S/ 4570S/ 4430S 등으로 알려졌다.또한 인텔은 2013년 3분기에 보급형 H61과 B75를 대체할 H61 칩셋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스웰 프로세서의 출시일에 대해서는 2013년 4월 예정되었으나 5월로 연기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으며 보다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컴퓨텍스 2013이 열리는 6월 이전 출시를 예상했다. 이 자료에는 제품 소개 일자는 2013년 5월 27일에서 6월 7일 사이, 2013년 6월 2일 광고와 출시, 선적이 시작될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www.kbench.com/hardware/?cc=5&sc=0&no=113175


얼릉 하스웰 나왔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