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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4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이슬13병★
추천 : 2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7 21:34:03
너무 우울해서 혼자 포차왔어요..
벌써 쐬주 2병째네요..
취하고 싶어도 안 취하네요..
5년전 오늘.
하늘로 떠나간 그녀...
보고싶어도 볼수 없고
잊고 싶어도 잊을수 없는...
고마워..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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