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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만난 곡들 그 두 번째
게시물ID : music_58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일더나은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7 21:35:03

"나는 음악 그자체가 치유라고 생각한다. I think music in itself is healing." - 빌리 조엘


올 한해 처음 접했던 음악들 중에 기억에 남는 곡들을 공유합니다.


오늘은 경애하는 Bobby Hebb 선생님의 Sunny에 재즈향기를 가득 담아 샘플링한 곡부터 시작합니다.


Logic- All I do, 2011

HipHop




XXYYXX - About You, 2012

장르는 좀 복잡한데 일단은 전자음악입니다. 

rateyourmusic에 소개된 XXYYXX의 이번 앨범에 대한 내용을 보면, 이들 음악의 장르가 무려 Future Garage, Instrumental Hip Hop, Trap, Chillwave Wonky, Cloud Rap, Experimental Hip Hop라고 나옵니다 ㄷㄷㄷ 이 중 눈길이 가는 것은 Trap이란 장르인데요, 작년의 덥스텝에 이어 올해 주목받은 장르라고들 합니다. 나중에 이 장르와 관련해서 About You와는 달리 비트가 센 곡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Fausto Papetti - Love's theme, 1974
Breakbeat

Barry White 선생님의 Love's theme을 이태리 색소폰 주자인 빠뻬띠 선생님께서 가슴떨리는 브레잌비트로 재탄생시키셨습니다. 브레잌비트의 고양감과 Love's theme의 소울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음란마귀 여러분께서는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의 자켓을 찾아보셔도 좋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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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만난 곡들 그 첫 번째



그럼 세 번째 게시물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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