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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떠나면서 마지막글...
게시물ID : lol_427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다
추천 : 1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05 04:36:08
정말 많은추억이있는게임이엿어요 ㅎㅎ 여태까지 살면서 이렇게 한게임 오래한것도 첨이고
이렇게 많은날을 밤새운게임도 첨이엿네요 ㅎ
처음롤을 시작할떈 재작년 봄인가 여름인가에요 자이라 제이스 나올떄 했으니까 ㅎㅎ
그떄 정말 욕많이먹고 짜증이나서 제가 게임을 공부했습니다 네! 그래요
노트정리하듯이 프로경기찾아보고 공부하고 cs먹는거 연습하고 하고 겜했어요 누구한테 욕먹는게 제일싫엇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추억이죠 ㅋㅋ
2012스프링 아마팀mig의반란 메라갓과 로코도코
2012섬머 아주부 프로스트의 패패승승승 그리고 역빠체 변함없는 메라갓 그리고 샤이의 등장
나의 영웅들....
나의 영웅들....
나에게 암살캐의 재미를알려준 빠른별!
서폿은 이런것이다라고 알려준 메라!
변함없는 탑의 대장군 샤이!
제 머리속에는 아직도 건웅 빠별 클템 로코 메라가 드림팀인데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ㅋㅋ
과거에만 묶여있으니 자연스럽게 메타에도 못쫒아가고
점점 롤이 질려가드라구요
짧다면 짧은 2년반의 시간동안 제가 시작했던 롤의모습은 벌써 추억이드라구요
ㅋㅋㅋㅋ..
더이상은 롤이란 게임에서 못버틸꺼같습니다
연령대도 너무 어려져만가고 겜하는데도 재미라기보단 의무적? 게임이시작했으니 해야된다는느낌으로
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 못해먹겟네요
안녕 나의영웅
안녕 나의 소나
안녕 나의 베인
2년동안 즐거웟습니다 바이바이 lol
내삶에서 가장 재밌던게임으로 기억할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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