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이긴 한데 아무래도 시사 쪽은 아닌 것 같고 유머랑 맞는 것 같아서 유머게시판에 올려요.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35907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라고 규정하면서 분단의 해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전임 대통령이 이미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 이후 남북관계가 교착상태로 떨어졌다.
그런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상반기 경에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한반도 평화를 진전시킨다면 내년도 노벨화상 수상자 후보 반열에 확실하게 오르고, 노벨평화상도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예측해본다.
남북 정부는 우선 민족의 화해측면에서 정상회담 추진을 추진하고, 이어 세계평화에 기여한 측면에서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을 전제로한 노벨평화상 남북 공동수상 프로젝트를 가동해봤으면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2월25일 취임했으므로 내년 2월이면 집권2년을 보내게 된다.
모든 정권에게 있어 집권 3년차는 레임덕을 염려하는 시기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예외는 아닐 것. 이런 시기에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자국여권을 지참한 남북자유왕래나 남북철도연결 등의 남북합작사업을 도출해낼 수 있다면 집권 시의 큰 업적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내년도 상반기쯤에 남북정상회담이 실현될 수 있다면, 나머지 임기 기간에 합의사항을 실천할 시간이 있어 민족화해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