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십년 간 우리나라에서 개표와 검표는 수작업으로 이뤄어졌다.

전자개표를 하거나 개표 결과를 전산으로 취합할 경우 해킹과 오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

1998년 김대중 집권 후

헌법상 독립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에

종북 좌파 인사들이 대거 임명되게 되었다.

선관위 본부 말단 직원들까지 좌파 인사들이 독차지 하게 되었다.

3.

2001년 선관위에서 노조가 만들어졌다.

2007년 현재 선관위 전체 직원의 70%가 가입했다.

다른 공공기관의 노조 가입률은 5% 미만이다.

현재 선관위 노조는 민노총에 가입된 상태다.

4.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선관위는 갑자기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자개표, 전산취합 방식을 채택한다.

2002년 6월 13일 전자개표기 600대를 시범 실시했으며

시범 실시 과정에서 전자개표기의 오차가 2% 이상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5.

2002년 시범 실시 과정을 선관위 내부에서 찍은 동영상이 있었다. 

오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선관위 직원들이

"어, 이거 오류네. 오류 맞지"라고 발언하는 내용이다.

2003년에도 이 동영상에 인터넷에 유출돼 상당한 논란이 있었으나

좌파 정권이 방송3사, 신문, 교수단체, 인터넷 등을 장악하고 있던 상태여서

동영상은 모두 삭제됐으며

현재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다.

6.

200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보수 단체들은 '전자 개표'와 '전산 취합'을 하면 안된다며

강력히 문제 제기하였으나

검찰, 선관위, 국정원의 탄압으로 좌절되었다.

7.

2002년 12월 대선.

'전자 개표'와 '전산 취합'이 전면 도입되었다.

한나당에서 최초 개표는 전자개표로 하더라도 최종 검표는 수검표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였지만

끝내 묵살되었다.

선관위는 결국 수검표를 단 1차례도 하지 않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선거 시스템을 강행하였다. 

(검표 - 개표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일 / 수검표 - 직접 사람의 손으로 검표하는 것)

8. <여론조사 추이>

2002년 11월 초,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은 12%였다.

2002년 11월 말, 20%로 2위였던 정몽준 후보와 3위였던 노무현 후보간의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 진다.

2002년 12월 초, 단일화 효과로 노무현 1위, 이회창 2위였다. 오차범위 내 접전.

2002년 12월 중순, 단일화 효과가 감소하며 노무현 하락세, 이회창 상승세였고 이회창 후보가 다시 1위가 됐다.

9. <각당 내부 판세 분석>

2002년 12월 18일, 선거 1일 전.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모두 내부적으로

이회창 후보가 2%의 차이로 당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각 당의 내부 분석은 매우 정확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

10. <2002년 12월 19일 대선 투표일>

실제 발표된 개표 결과는 노무현이 이회창 후보를 2.3% 차로 이겼다는 내용이었다.

그렇다면 1일 사이에 노무현의 지지율이 4% 가량 올랐다는 얘기인데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11.

보수 진영과 한나라당 일각에서 12월 20일부터

"검표 없는 선거가 어딨느냐. 검표를 하자"고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나

집권 여당의 정권 재창출 분위기 앞에서 누구도 듣지 않았다.

12. <부정선거 검찰, 선관위가 보는 앞에서 확인됨>

시간이 흐르고 2003년.

보수 진영의 고발 사건으로 검찰에서 전자개표기 오작동에 대한 수사를 벌였다.

각 당 관계자, 선관위 관계자 입회 하에 무작위로 투표함을 선정하여 수검표를 하였다.

수검표 결과 거의 모든 투표함의 실제 투표수와

전재개표기가 집계한 투표가 일치하지 않았다.

선거 부정이 확인된 것이다.

13.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확인되었나>

전자개표기는 투표용지를 기호 별로 분류하고 장수를 카운트하는 기계이다.

전자개표기가 기호 별로 분류된 투표용지를 100장 씩 쌓으면

선관위원들이 그것을 고무줄로 묶어 보관하는 방식으로 2002년 대선은 치뤄졌다.

고무줄로 묶기 전 육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요구는 묵살되었었다.

100장 묶음을 실제로 수검표 해보니

100장이어야 하는 뭉치가 100장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기호 1번, 3번의 것이 기호 2번 뭉치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았다.

100장 당 오류는 최소 1~2장에서 최대 12장까지 있었다.

평균적으로 오차가 6%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14.

전자개표기가 기계적으로 오류를 일으킨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 작동에 의해 오류를 일으킨 것인지 추가 검증해야 했으나

보수 진영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수사를 중단했다.

방송과 신문에는 단발 기사로 나갔을 뿐이다.

중대한 사건이었으나 네이트 시사 순위 10위에도 오르지 못했다.

15. <2002년 12월 19일 선거당일 특이한 현상>

각 방송사들은 실시간으로 개표 현황을 중계한다.

방송사들은 절대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역대 모든 선거 방송에서 각 방송사의 개표율과 후보 별 득표수는 거의 일치했다.

그런데 2002년 대선의 경우에는

'동일 개표율' '동일 시간'에 방송된 후보별 득표수가

방송사들 마다 상당히 달랐다.

(링크)

http://blog.naver.com/wjddmldnjsfl/100141866234

16. <'전산 취합'에서의 부정. 양심선언 잇따라>

2007년 노무현 정권이 끝이난 후

전산 취합 과정에서 해킹했다는 해커들의 양심 선언이 잇따랐다.

‘미주통일신문’은 “노무현 정권 때 청와대 사회과학 수석보좌관을 지낸 측근 이강철씨가 2002년 12월 20일 개표 직후 대구 모 호텔에서 노무현 참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자개표기가 노무현을 당선시켰어—해커들은 개표가 끝나자 곧 바로 일본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말한 것을 당시 현장에서 들은 사람이 제보한 것으로 보도했다.

(링크)

http://blog.naver.com/realjoys?Redirect=Log&logNo=97223095

17. <전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양심선언>

역사상 최고의 실력자 Only 1 정답논술

김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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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유만 하면서 지내다가 친구에게 너 정치색이 너무 짙다라는 소리를 듣고 

오유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글을 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던도중,

전자개표기의 원리나 알면서 부정선거에대해 말해라 라고 하는 글을 보고 전자개표기에 대해 찾아보던도중 

http://cafe.naver.com/only1essay/639 사이트에서 저런 글을 보게되었네요. 

그래서 저희어머니께 당시 이회창이 더 지지를 받았는지 또, 정말 그때 노무현 대선 조작설이 돌았는지 여쭤보았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하시더라고요, 

만약 저런글이 사실처럼 돌아다닌다면, 저처럼 제대로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선동되기 쉽겠네요.

아 지금 http://www.ytn.co.kr/_ln/0103_200906031144260437 이 뉴스를 보고 잘못된 정보라는 것은 대충 확인을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는것이 많아 배우고자 우선 올리고 봅니다. 

관련된 기사나 정보를 아시면 가르친다 생각하시고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