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노량진에서 재수학원 다니는 사람이에요.
근데 오늘 자습시간에 갑자기 뭐 인터뷰??
한다고 몇명 좀 도와달라하더라고요.
그런데 관심 없어서 가만히 자습하고 있는데...
들어오더라고요
여자 몇명 남자 몇명 인터뷰 따가는데....
훤칠한 남자 애에게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 물어보던 그 누나...
갑자기 여자친구 있니?라 물어보니...
없어요라고 답하는데....
그 뒤에 흘러 나오는 어느 말...
너 오유하는구나???
너 오유하는구나???
너 오유하는구나???
너 오유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