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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신년 방송 촬영하러 온 썰.txt
게시물ID : freeboard_646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압압
추천 : 2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7 22:44:35




일단 저는 노량진에서 재수학원 다니는 사람이에요.



근데 오늘 자습시간에 갑자기 뭐 인터뷰??


한다고 몇명 좀 도와달라하더라고요.



그런데 관심 없어서 가만히 자습하고 있는데...



들어오더라고요



여자 몇명 남자 몇명 인터뷰 따가는데....




훤칠한 남자 애에게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 물어보던 그 누나...



갑자기 여자친구 있니?라 물어보니...



없어요라고 답하는데....



그 뒤에 흘러 나오는 어느 말...




너 오유하는구나???


너 오유하는구나???


너 오유하는구나???




너 오유하는구나???





라는 말에 그 아이는 그게 뭐에요?


라고 넘어갔지요...ㅋ




그 누나 크리스마스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 쉬고 일한다고...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고 누나 좀 도와달라고...


그러는데....



누나....



일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신것 같아요....ㅠ



근데 안 생겨요.......




아아...방송은 아리랑티비에 1월 1일 아침 7시에 나간다나???



뭐 저는 안 나오니 찾아보지 않으셔도 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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