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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집사,집구석에 재미진것 좀 없냥..(냥이의 하루사진 투척)
게시물ID : animal_42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행어른
추천 : 19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21 19:27:11

 

요새 울집 똥냥이 너무나 부쩍 커버려서 안타까운 마음에 예전사진 몇개 가져옴

 

오늘도 어김없이 침대 밑에서 불쑥 머리부터 들이미는 울집 똥냥이 

귀차니즘 발동-_- 무시했음

 

님 지금 어디감?(항상 세상 모든게 신기하고 궁금해함)

"똥싸러간다!-_-"

 

 

아오빡쳐

결국 지혼자 타이슨 모드-_- (뭔가 맘에 안들면 항상 저 쪼그만 쥐돌이한테 화풀이 함..ㅋㅋ)

 

그리고 나선 어김없이 폭풍숙면...(냥이 하루일과 중 반 이상)

 

일어나면 다시 말똥말똥해짐 (고양이 눈이 똥그람0_0)

 

초롱초롱한 눈으로 놀아달라함

 

 

무시하면 아무렇지않게 물 준비-_-

 

 

피하면 또 혼자 빡침-_-;;

 

 

베개 밑에서 혼자놀기 시작 (어김없이 뭘봐? 표정 ㅋㅋ)

 

가끔 찍히는 사진들보면 고양이 맞나 싶음ㅋㅋ 오오 꽃순이다!

 

야 그거 재밌냐 이리줘봐 나도 해보게.

(핸드폰 갈취-_-;;)

 

이리줘보라니까!!야, 야,,,,야!

(사진찍다 뺏으려고 하길래 도망침 ㅋㅋ)

 

혼자 놀다 지쳐 쓰러짐 (이건 자는게 아니고 조는거)

 

놀자고 깨움(주인 못알아봄...)

 

 

사진 찍고 놀자 똥냥아, (바로 급 관심모드..ㅋ)

 

소파위에 올라서서 한컷.(사진찍을때 전용자세 이건 정말 심바 닮지 않음? ㅋㅋㅋ)

 

종이백에서도 한컷.(어디 들어가기 좋아해서 그냥 놔둠)

 

 

 

사진빨 잘 받는 우리집 똥냥이 ㅋㅋ 이제는 너무 훌쩍 커버림..ㅠㅠ

애기 때 사진보면 너무 쪼그맣고 귀여운데 이제 고양이 얼굴 다 갖춰버리는구나...

그래도 커도 이쁘게 잘 크고 있어서 다행 ㅋㅋ

이상 울집 사자고양이 모모사진 투하 끝!!!

 

 

 

 

 

 

 

 

아참!!! 모모가 할말있슴다.

 

요 밑에 추천 꾸욱!! 알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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