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제 여친은 도시락을 모릅니다..
요리하는거 귀찮아하고 .. 
제 친구들은 여친이 싸준 도시락들고
같이 소풍도 자주 가더만.. 난 머임..
뭐.. 다른 좋은점도 있어서 사겼지만 이미
헤어졌고.. 앞으로 사귈 여성분은
남친을 위해 도시락 싸서 소풍가자는 말한마디
해주는분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도시락에 쌓인게 많나봐요..
일요일이라 괜히 소풍생각나고...
친구놈들 카톡 소풍사진보니 짜증나서..ㅎㅎ
도시락 힘들겠죠.. 요리도.. 그래도 사랑한다면
남친한테 한번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