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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7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아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7 09:26:40
남친이 얼굴이 완전 남신도아니고
키도 그렇게 큰편이 아니고
선생님이나 그런분들은 저보고 왜 하필 저런애랑 사귀지? 이러구요
(아무래도 심하게 예의바른애가 아니라서ㅋㅋ)
그 똘끼에 반했는데....
문득 생각해보면
나는 빠질만한 매력도
외모도 뛰어나지도 않고
남친 이상형과 다르게 키만 컸는데
왜 날 좋아하는지 궁금할때가 많아요
저는 1년째 멀리서 짝사랑하고 남친은 마음가진지 얼마 안되서
어느날갑자기 남친이 변해버릴까 걱정되서
함부로 장난치거나 털털함 보여주기도 힘들고
(물론 남친도 제앞에서 똘끼없는척 내숭떨지만ㅋㅋ)
그냥 생각이 많은 아침이네요
얼굴도 못본지 꽤 됐고....좀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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