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아버지 성기 문 50대 영장
이상학 기자
[email protected] 청주 서부경찰서는 2일 수양아버지가 만나주지않자 옷을 벗기고 성기를 무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P(53.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1일 오후 8시께 수양아버지 Y(85.무직)씨를 찾아갔으나 Y씨가 만남을 거부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자 강제로 들어가 Y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강제로 옷을 벗긴 후 성기를 무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