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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가 어쨋다고 난리들인가..내가 순진해서 모르나??
게시물ID : sisa_42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Ω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2/01 08:57:13
난 정말 순진해서 그런가요??
영어로 영어수업 한다는 게 뭐 잘못된 말인가요??
그거 없어도 할 사람들은 다 원어민 강사 아래서 몇십, 몇백만원씩 주고 받고 있잖아요 유치원생들도
일부 부유층만 하는 짓거리를
학교에서 해 준다는데 도데체 뭐가 문젠가요??

정책 발표 되자 마자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심지어는 학교에서는 영어로만 살아야 한다는 둥 초딩틱한 유언비어들 퍼뜨리면서 분노하더니만...

아..물론
영어되는 애들을 검증도 없이, 군대도 면제시켜 가며 보조교사로 채용한다는 시발..지랄 같은 건 적극적으로 반대해서 꿈도 못꾸게 해야 하지만 (이건 도데체 어떤 새끼 머리에서 나온 건지...)

지금도 생각납니다. 
초등학생 보다도 못한 발음으로 시험 문제내기 위한 문법에만 강하던 영어선생님들..
그 사람들 밑에서 (결국 기존 영어 선생님들 밥그릇 지켜주기 위해) 어뚱한 발음을 강요당해야 하는 그랬던 과거보다는 낳은게 아닌가요??

한문 배우기 싫으니까...괜히 세종대왕 들먹여 가며 한글전용 울부짖던 초중고딩과 뭐가 다릅니까??
그렇다고 한문 안배우니까...우스워 지데요...
그나마 똑똑한 애들 골라서 앉혀 놓는 퀴즈 골든벨에도 한문문제 나오면 진짜 나라의 미래가 걱정될 만큼 지랄스런 답들을 쓰던데...

난 진짜 몰라서 그래요..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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