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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7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멍청이
추천 : 3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8 10:09:56
어느 남자와 여자가 소개팅을 했다.
남자는 여자가 맘에들었지만
여자는 남자가 별로였다.
그래도 첫만남이니 여자는 밥이리도 먹고 헤어질 생각을 했다.
밥을 다 먹고 여자는 선약이 있다고 했고
남자는 그런 여자에게 약속장소까지 데려다 준다했다
여자는 돈도아낄겸 흔쾌히 수락을 했고 그의 차를 탔다.
안전벨트를 메고 차가 출발하는데
어느정도 가니 차 문이 덜컥하고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가 화를 냈다
"어머 이게 뭐하는.짓이에요!!! 당장 차 문 열어욧!!!"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제.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자동으로 잠깁니다"
그러자 여자가 더 화를 내면서 말했다
"저 60킬로 안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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