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그널] 이제 처음 봅니다 4화 정도까지
게시물ID : drama_42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7 02:31:34

시그널에 관한 얘기가 많길래, 오늘 처음 4화정도 까지 봤습니다.
클릭 살짝했는데, 4화까지 가있더군요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서 좀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슷한 예로, 토토로와 맨오브스틸이 있습니다.
둘다 초 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지만, 매끄럽게 표현합니다.
미야쟈키의 애니들은 그런 초자연현상들이 넘쳐나지만,
너무 매끄러워서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아닌가?에 굳이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는 않습니다.

맨오브 스틸에서 아버지는 그를 넘어선 구루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머니는 외계인을 볼때 누가 오나? 무덤덤 그자체..
특별히, 그런것에 의식하지 않는 연기가 좋더군요

그외에 재미있게 본부분은 이재한이 첫번째 여성을 구해줄때, 여자가 놀라서 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이재한에게 놀라서 신음을 낸게 아니라, 뒤에 누구가 있었던거죠.
그 때 표정을 클로즈업하며, 범인과 대적하는 모습.
그런식의 연출이 굉장히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외에 시그널만의 유머코드들이 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조금 보고, 나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박해영(이제훈)의 목소리는 꼭 성우 더빙한거 같더군요.
목소리가 좋다는것보다, 이질감이 들어요.
그외에 김계철과 정헌기는 병풍같은 느낌이 살짝있어요.

이상, 4회까지 본 소감이였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