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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맛간썰
게시물ID : humorstory_427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HEJ
추천 : 5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8 13:41:12
당숙어른이 집에 누구계시냐고 물어봄

아무도 없다고 하니까 당숙어른이 

아 니네 엄마한테 밥얻어먹을라했는데 엄마 어디가셨어?

라고 묻길레 나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엄마 막갔는데요? 라고 했더니

다짜고짜 뺨을 올리시며 이자식이 어디서 버르장머리 없게 엄마가 맛이왜가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어지서 배운버르장머리야 라는거임..

급 시무룩해서 아니 막갔다고요.. 하니까 한대 더때릴라고 하면서 이자식이 그래도 하길레

아니 찜질방 막이요 막몰라요? 그러니까 급 정색무안당황 ㅋㅋㅋ 아 맛말고 막? 이러시는거임

미안하다고 돈까스 사주심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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