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의 의사로 누가 끌어낸것도 아니고 그냥 나가버렸으니, 스스로 국조를 할 생각이 없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국정원 요원들의 얼굴을 드러낼 수 없다고 설치한 가림막도 너무 허접하고요..
일단 자리에 착석을 시키면 누구와도 접촉할 수 없게 해야 맞는것이고, 핸드폰과 노트북은 상식적으로도 안되는것이 맞는것이죠.
누가 핸드폰 문자나, 노트북에 있는 메신저로 메세지를 '하달' 할지도 모르는데 뭘 가지고 들어가게 합니까?
오후에 재시작되는 국조에서 애초에 <법무법인 새누리> 가 없이 그냥 시작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의 뜻대로 한 번 놔둬봤으면 싶습니다. 방해가 없을때에도 얼마나 잘 하는지 궁금합니다.
새누리당이 없어야 객관적으로 민주당이 잘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