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힘들면 친구들을만나서 술을마십니다. 인천으로 이사와서 잠실에친구들이있어요. 그렇게 만나서 술마시다 친구내집에서 잡니다.
그럼 여자친구는 넌 똥개개새끼마냥 외박을쳐하네 라고 합니다.
금요일날 외할머니가 오셨습니다. 집에 할머니와 얘기중인데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건성건성받았죠. 근데 자기 기분우울해서 전화했는데 전화 대충받앗다고.. 화내더군요. 그래서 어이없기도하고 미래계획땜에 스트레스도받고해서 친구들만나러 토요일날 잠실에갔습니다. 가서 술먹으며 전화했지요. 어이없어하며 끊더군요.
그러더니 그다음날 네이트온으로 길거리 똥개마냥 외박하는 똥개새끼. 돈도 없어서 맨날 돈걱정하게하는 그지 깽깽이같은새끼. 여자사귈줄도모르는병신새끼 꼬추도 작은 실자지새끼.이러면서 어떤 나체사진이 메인으로 되있는 이상한놈 싸이주소를 알려주며 보라고하더군요. 이때 정말 얘가 미쳣구나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디서 떠돌던 자료알려준거겠지만 이때 정말 내가 왜 이런일까지 이런취급까지 당해야하나..이생각이들더라구요
이제 정말 지치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긴하지만 이게 모하는건가 싶기도합니다. 왜 전 힘들때 기대지도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