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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게시물ID : gomin_42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있어라
추천 : 16
조회수 : 134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9/08/26 09:15:21
전 여자친구 아직도사랑합니다.

그냥 한풀이한거에요.

제가 사랑햇던 여자한테 욕은하지말아주세요.

그냥 그여자가 제가얼마나 속상했는지 

그것만 알아줬음해서 이글남기는겁니다.

저도 그여자 가슴아프게 많이했구요.

저땜에 그여자가 변한걸수도있어요.

그냥 한풀이하는거니 읽고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오유여러분


그여자는 제가 힘들어서 그여자에게 기대려고하면
보기싫다고 힘든얘기 그런거 기대지말래요.

제가힘든일있어도 자기가 우울하면 자기한테 애교를 피라고해요,
애교를 안피면 있는말없는말 다합니다. 넌 무뚝뚝한남자니 어쩌니.
우울한데 위로도안해준다고.

그래서 저힘들면 친구들을만나서 술을마십니다.
인천으로 이사와서 잠실에친구들이있어요.
그렇게 만나서 술마시다 친구내집에서 잡니다.

그럼 여자친구는 넌 똥개개새끼마냥 외박을쳐하네
라고 합니다.

 금요일날 외할머니가 오셨습니다.
집에 할머니와 얘기중인데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건성건성받았죠.
근데 자기 기분우울해서 전화했는데 전화 대충받앗다고.. 화내더군요.
그래서 어이없기도하고 미래계획땜에 스트레스도받고해서
친구들만나러 토요일날 잠실에갔습니다. 가서 술먹으며 전화했지요.
어이없어하며 끊더군요.

그러더니
그다음날 네이트온으로
길거리 똥개마냥 외박하는 똥개새끼.
돈도 없어서 맨날 돈걱정하게하는 그지 깽깽이같은새끼.
여자사귈줄도모르는병신새끼
꼬추도 작은 실자지새끼.이러면서
어떤 나체사진이 메인으로 되있는 이상한놈 싸이주소를 알려주며
보라고하더군요.
이때 정말 얘가 미쳣구나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디서 떠돌던 자료알려준거겠지만
이때 정말 
내가 왜 이런일까지 이런취급까지 당해야하나..이생각이들더라구요


이제 정말 지치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긴하지만
이게 모하는건가 싶기도합니다.
왜 전 힘들때 기대지도못하죠.

아. ㅋㅋ


이제 저도 행복해질려구여.
저도 저를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날래요.

그여자도 오유를합니다.

이제 오유를 떠나요.

이글보고있지?

내가 너 아프게 한거 많았지만.

넌 늘 날 아프게했다,

그건알아둬.

그리고 다음에 누굴사귀게되면

나한테 했듯이 그런말 하지말아라.

절대 니친구남자친구와 비교도하지말고

능력 가지고 자존심상하게하지말고

힘들다고하면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그래줘.

할말 안할말 화난다고 막하지말고.

너한테 모든걸 마추려하지말고

서로마춰가.

그럼 행복할꺼야.

잘있어라.


니가 나한테 그랬지? 그말진심아니였다고.

진심이 아닌게 아니야.

니가 늘얘기하던얘기였자나.

화나서 그랬다고?

화나서 지어낸얘기야? 

아니. 니가 늘생각하던게 화나서 나온거겠지.

다른남자한텐 절대그러지말아라.

난분명 말했다.

사과하면 잘못했다하면 용서해준다고.

잘못한거 사과할거 없다고한건 너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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