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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전범, 국외 추방 공방 중 펜실베니아에서 사망(비교되네요)
게시물ID : sisa_339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전한인간
추천 : 3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8 06:18:06
Former Nazi guard in deportation battle dies in Pennsylvania

Read more: http://www.foxnews.com/us/2012/12/26/former-nazi-guard-in-deportation-battle-dies-in-pennsylvania/#ixzz2GHwhAzbW


A lawyer says a former Nazi concentration camp guard who had been fighting attempts to deport him from the U.S. has died in Pennsylvania.

Attorney Adrian Roe says 88-year-old Anton Geiser died over the weekend and was buried Monday in Hermitage, about 75 miles north of Pittsburgh.

Geiser was born in what is now Croatia. He'd been living in Pennsylvania for more than 50 years but didn't tell his family about the Nazi service until 2004, when the Justice Department began legal proceedings.

Geiser has said he was forced to join the SS at the age of 17 in 1942 and that he never killed anyone. But federal prosecutors say his work as a concentration camp guard made him a party to the persecution of countless men, women and children.



Read more: http://www.foxnews.com/us/2012/12/26/former-nazi-guard-in-deportation-battle-dies-in-pennsylvania/#ixzz2GHxEf1Kz


변호사가 미국의 강제 추방에 대해 공방을 벌이던 나치 전범(강제수용소 경비)이 펜실베니아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변호사 Adrian Roe는 88세의 Anton Geiser가 주말에 사망하였고 피츠버그 북쪽으로 75마일 지점에 있는 허미티지에서 월요일날 안치되었다고 전했다.  

Geiser는 현재 크로아티아가 위치한 곳에서 태어났다. 그는 펜실베니아에 50년 넘게 살았고 2004년  법무부가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기까지 자신이 나치로써 복부했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Geiser는 자신이 17살이었던 1942년에 강제로 SS에 가입하게 되었고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사는 그가 강제 수용소 경비로 일한 것은 셀 수 없이 많은 남성, 여성,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학대에 대해 관련되 있다고 전했다.



독일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두려웠으면 2004년부터 현재까지 법적 공방을 벌였을까요. 전범 처리와 과거 청산을 확실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우리나라도 시작부터 이랬다면 지금 친일파들이 설칠 수 없었을텐데 말이죠.

캐나다에서 뉴스를 보다가 접한 내용 옮겨봅니다. 번역은 부실합니다. 이해해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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