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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땅을 사서 팔았단 얘기냐? ▶ 그렇다. 外
게시물ID : humorbest_427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구시타리아
추천 : 35
조회수 : 3212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1 10:18: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03 14:36:51
<2008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 청문회 中 주옥같은 명언들>


1) 부동산 은닉 증여, 세금 탈루 ▶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귀신은 이 노인 안 잡아가고 뭐하나...)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탈루 의혹도 추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아들 최모씨가 99년부터 2000년까지 용산구 서빙고동 대지 900평을 15차례 현지 지역주택조합에 매각한 것으로 돼 있는데 부동산 은닉 증여 및 탈루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자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고 아들에게 물어보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는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귀신이 땅을 사서 팔았단 얘기냐'는 질문에 최 후보자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서빙고동 매매건은 명의도용이며, 청문회 뒤에 소송을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2) 방통위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 ▶ 언론 장악할 사람도 없고, 그런 시대도 지났다.(=그래서 KBS 사장 해임하고, 인사권 마음대로 행하고..?) 최 후보자는 "대통령과 만나서 담판을 해서라도 방송의 독립을 지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언론을 장악할 사람은 아무도 없고, 언론장악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다. 3) 병무청 자료의 군대 탈영 문제 ▶ 탈영 아니다. 휴가 복귀 3일 늦은 것일 뿐이다.(=이게 탈영인데?) 민주당은 최 후보자의 탈영 기록을 문제 삼았다. 병무청 자료에 1959년 당시 강원 양구 인제 부근에서 최전방 군복무를 할 당시 휴가 종료일보다 3일 늦게 복귀해 탈영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는 것이다. 이광철 의원은 "최 후보자는 처음 탈영 사실이 밝혀지자 탈영의 탈자도 들어본 적이 없고 중노동 처벌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며 "명백한 사실자료가 있음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희롱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휴가를 갔다가 부대가 있는 강원 인제까지의 교통 문제 때문에 3일 늦게 귀대했으며 부대에서 양해해 줬다"고 해명했다. 4) 그리고 오늘...정권 말기 들어와서 비리가 결국 터졌습니다. <'MB 멘토' 방통위 최시중측, 수억 수뢰 의혹 파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155 정권 끝나면 이 인간부터 정말 감방 보내버려야 합니다. 퍼온곳 : 베스티즈 작서자 : 코스트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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