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지뢰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지뢰는 계속 그자리에 있다. 그리고 사랑을 원하는 사람들이 지뢰위에 올라선다. 그 지뢰에서 서로 발을떼면 서로 뼈아픈 고통을 가지게된다. 서로의 사랑이 사라지고 터질때 서로의 몸과 마음에 응어리가남고 슬픔 그리고 고통이된다. 하지만 그 응어리와 슬픔 고통을 아는사람들도 다시 사랑이라는 이름의 지뢰를 찾아나서고 언젠가 다시 슬픔과 고통을 떠안게되겠지. 서로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한사람만 헌신적으로 사랑한다면 그런고통은 느끼지않아도 될것인데 왜 사람들은 그렇게하지 않는가. 난 한사람만 바라보는 그런 사랑을 하고싶다. 이걸 먼저 철학게시판에다 올렷는데 예술게시판에도 비슷한 글이 잇는것같아 두 게시판 다올려봅니다. 만약 이 글이 이게시판에 맞지않으시다고 하실땐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처음 써본글이라 부족한부분이 있을수 잇으니 부족한점이있다 싶으면 댓글로 의견을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