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편의점 알바 시절 김빠진사이다(?)
게시물ID : soda_4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어고기★
추천 : 12
조회수 : 26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6 16:31:22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던 어느날
남자 몇명과 여자몇명이 와서 물건을 사더라구요
그때 저는 알바하다 심심하니 책을 들고와서 읽었고
그 책을 계산하는 옆에다가 두고 계산을 하고 있었어요
그때 남자한명이 시비가 걸고 싶었는지 책 이름을 보면서
시비 걸더군요
놈: 야 iQ84 니 아이큐냐?? (정확히 이렇게 반말했습니다)
나: (비웃으며) 1Q84인데요??
라고 답변해줬습니다.
평소에 책을 읽지않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약간 비웃으며 얘기해주니
당황해 하는꼴과 뒤에있던 여자분이 약간 웃더라구요 ㅋ
그때 당시 기분이 시원하더라구요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