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태준 회장님이 아현동 집 팔아서 박원순 시장에게 자그마치 10억 기부했답니다. 집값이 
얼마나 된다고 2000년 그당시 시세로는 큰돈이 거든요. 참고로, 박원순 시장을 진보로 분류
할 때 박태준 회장님은 수구라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수(守舊) 안에도 좋은 사람이 있고


진보 안에도 나쁜사람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이분법적인 '편들기'는 매우 위험하고 흑백논리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故박태준 & 박원순 간에는 진보 보수라는 이념의 벽이 없었나 봅니다!
그러기에 허심탄회하게 주고 기뻐 받을수 있는것이지요. 옛말에 인물끼리는 알아본다했지요


이말은 같은 블록안의 인물끼리 교제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적이라도 인물은 안다는 뜻이죠!
우리 남북이든 좌파,우파든 진짜 싸우지말고 한번 살아봅시다. 우리는 불가능하게 여기는걸
어떻게 유럽은 머리를 맛대고 서로 협력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지 모르겠어요. 유럽이 비록,


신자유주의 등쌀에 부도니 뭐니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인류의 이상적 룰모델이란건
확실해요. 이념을 초월하고 좌파, 우파를 초월하고 진보, 보수를 초월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故박태준 & 박원순은 같은 박씨라서 친한게 아니고 큰그릇이기에 이모든걸 초월한 거지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418114179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