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글을 안 읽는다 ... 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339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8 09:32:06

http://todayhumor.com/?sisa_339877

 

비꼬기 실패 엉엉ㅠㅠ

 

 

 

 

 

 

 

[동아일보]

이번 재검표에는 법원 직원을 포함, 개표구당 60명씩 모두 4800명가량이 동원된다. 개표구당 수개표 소요시간은 약 6시간 정도. 따라서 대법원이 날짜를 지정하면 각급 법원이 동시에 개표에 나서 약 1000만표에 대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재검표를 위해 원고측인 한나라당측으로부터 ‘증거조사 비용’ 명목으로 4억∼5억원가량을 예납받을 예정이다. 1인당 일당 5만원씩을 지급해도 인건비만 2억5000만원 정도 예상된다.

80개 개표구에 대한 재검표가 끝나면 재검표를 중단할지, 재검표 범위를 넓힐지가 결정된다. 한나라당이 “단순 오류로 밝혀질 경우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을 경우 소송이 조기에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244개 개표구 전체에 대해 증거보전을 신청한 만큼 수개표와 전자개표의 결과가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 한나라당이 재검표 확대를 신청하면 남은 개표구 모두를 확인할 가능성도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당선무효 소송이기 때문에 1차 재검표 과정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지가 관건”이라며 “그 다음 단계는 대법원의 판단과 한나라당의 방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6대 대선에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1201만4000여표(48.9%)를 득표, 1144만3000여표(46.6%)를 얻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를 57만980표차(2.3%)로 제치고 당선됐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